[북한날씨] 대체로 흐림…오후 전 지역에 비
- 관리자
- 2022-04-28 07:22:33
- 조회수 : 1,156
북한은 28일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평안북도와 함경남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비나 눈은 오후에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며 함경북도에서는 밤에 그치겠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저녁 평양에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7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0도까지 오르겠다.
평성, 남포, 사리원은 밤에 비가 내리겠으며 강계, 원산, 함흥도 오후와 밤에 비가 오겠다고 전망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19, 0
▲ 중강 : 구름많음, 17, 10
▲ 해주 : 맑음, 20, 0
▲ 개성 : 맑음, 23, 0
▲ 함흥 : 맑음, 20, 0
▲ 청진 : 맑음,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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