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오후 전 지역에 비…"우박·강풍 주의"
- 관리자
- 2022-05-25 07: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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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5일 구름이 많다가 오전에 평안북도부터 차차 흐려져 오후에는 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영변과 신평 등 서해안 여러 지역과 자강도, 함경남도, 강원도 일부 지역에 한때 우박이 내리고 해안가에는 초속 10m 이상의 강풍과 회오리바람이 불겠다고 전망했다.
방송은 "농업 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우박과 센바람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책을 세워달라"고 당부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가끔 비, 24, 70
▲ 중강 : 흐리고 비, 20, 70
▲ 해주 : 흐리고 가끔 비, 23, 70
▲ 개성 : 구름많고 가끔 비, 26, 60
▲ 함흥 : 흐리고 가끔 비, 29, 60
▲ 청진 : 흐리고 한때 비, 19,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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