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전 지역 대체로 흐림…동해 강풍주의보
- 관리자
- 2022-06-07 07: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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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7일 전 지역이 대체로 흐리고 평안북도와 함경북부 지역에서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신의주, 평성, 사리원, 해주, 남포, 개성시는 흐렸다가 낮부터 개겠으며 강계, 혜산시는 오전과 오후에 비가 내린 후 흐리겠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동해에서 강풍 주의경보가 발령된 사실을 확인하면서 "센바람(강풍)과 높은 물결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수산·해운 부문에서 철저한 안전 대책을 세워달라"고 당부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1도 낮은 15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한때 비 곳, 22, 60
▲ 중강 : 흐리고 가끔 비, 18, 60
▲ 해주 : 흐림, 24, 30
▲ 개성 : 구름 많음, 24, 20
▲ 함흥 : 흐림, 18, 30
▲ 청진 : 구름 많음, 1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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