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림…평북·함북 가끔 비
- 관리자
- 2022-06-17 07:33:46
- 조회수 : 61
북한은 17일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저녁 사이 평안북도와 함경북도 북부에 가끔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밤부터는 황해도와 평안남도에 비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됐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이 갰다가 저녁부터 흐리겠으며 혜산에 오전과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많고 한때 비, 29, 60
▲ 중강 : 흐림, 26, 30
▲ 해주 : 흐리고 한때 비, 23, 60
▲ 개성 : 흐리고 한때 비, 27, 60
▲ 함흥 : 맑음, 31, 0
▲ 청진 : 맑음, 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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