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평양 아침기온 영하 12도
- 관리자
- 2021-02-04 08: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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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북한은 4일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평양을 비롯해 신의주·평성·사리원·해주·강계·나선·개성시 등 대부분 지역이 갤 것으로 전망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 기온은 새벽 6시 기준 영하 12도로 평년보다 3도 낮았고, 낮 최고기온은 0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방송은 오는 5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 해상 등 동해에서 2∼3m 수준의 파도가 예상된다고 해상경보를 내리며 "센바람이 불면서 물결이 높겠으므로 모든 배들은 철저한 안전대책을 세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0, 0
▲ 중강 : 흐림, -7, 30
▲ 해주 : 맑음, 2, 0
▲ 개성 : 맑음, 1, 0
▲ 함흥 : 맑음, 4, 0
▲ 청진 : 구름 많음,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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