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부분 지역에 비소식…평양 아침기온 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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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15 07: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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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북한은 15일 평안북도는 오전부터, 평안남도·함경도·황해도는 오후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평양·신의주·혜산·원산·청진·함흥·나선·강계·해주·개성·평성·사리원·남포 등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4도 높은 3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가끔 비/눈, 14, 60

▲ 중강 : 구름 많고 비/눈, 8, 60

▲ 해주 : 흐리고 가끔 비, 11, 60

▲ 개성 : 흐리고 한때 비, 14, 60

▲ 함흥 : 흐림, 15, 30

▲ 청진 : 구름 많고 한때 비, 11, 60

com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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