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부분 지역 눈 그치고 맑아져…평양 낮 최고 6도
- 관리자
- 2021-03-02 08:29:37
- 조회수 : 520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북한은 2일 대부분 지역에서 눈·비가 그치고 오전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원산과 함흥시 등 이날 오전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지역의 날씨가 갤 것으로 보도했다.
평양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오전 6시 기준 평년보다 4도 높은 0도로 나타났으며, 낮 최고기온은 5∼6도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6, 0
▲ 중강 : 맑음, 3, 0
▲ 해주 : 맑음, 7, 0
▲ 개성 : 맑음, 7, 0
▲ 함흥 : 구름 많음, 2, 20
▲ 청진 : 맑음, 3, 0
ykbae@yna.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이전글“국가재산도 훔쳐” 北 주민들, ‘코로나 경제난’ 벼랑 끝 몰렸나? 21.03.02
- 다음글북한매체, 램지어 교수 비판…"전범기업 후원받은 친일분자" 2021.03.02 08:2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