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부분 지역 흐리고 비…평양 낮 최고 1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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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2 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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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북한은 12일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평양을 비롯해 신의주·평성·사리원·해주·남포·개성시가 이날 오전부터 흐려져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청진·나선시도 점차 흐려지다가 이날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평양의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새벽 6시 기준 평년보다 7도 높은 12도로 나타났으며, 낮 최고기온은 13도가 될 것으로 방송은 보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비, 14, 80

▲ 중강 : 흐리고 비, 14, 60

▲ 해주 : 흐리고 비, 13, 80

▲ 개성 : 흐리고 비, 15, 80

▲ 함흥 : 흐리고 비, 16, 70

▲ 청진 : 흐리고 한때 비, 13, 60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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