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개성·원산에 비…평양 낮 최고 29도
- 관리자
- 2021-08-18 16: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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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북한은 18일 평안도와 함경남도 북부, 황해도에 오후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고, 함경남도 동해안에는 낮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양·신의주·평성·사리원·해주·강계·청진·함흥·혜산·남포·나선시는 주로 개겠고, 개성·원산시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1도 낮은 20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 많고 한때 소나기, 29, 60
▲ 중강 : 맑음, 31, 0
▲ 해주 : 맑음, 29, 0
▲ 개성 : 구름 많고 한때 소나기, 30, 60
▲ 함흥 : 구름 많음, 27, 20
▲ 청진 : 맑음,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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