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부분 지역 흐림…개성·원산에 비교적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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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24 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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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북한은 24일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개성과 해주, 원산에 오후까지 비교적 많은 비가 내리고 평양과 신의주, 혜산, 청진, 나선은 흐리다가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강계에는 오전부터 때때로 비가 내리겠고 평성과 사리원, 남포도 저녁까지 때때로 비가 내리고 흐릴 전망이다

평양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과 같은 20도, 낮 최고 기온은 27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비, 27, 60

▲ 중강 : 흐리고 비, 27, 70

▲ 해주 : 흐림, 29, 30

▲ 개성 : 흐리고 가끔 비, 28, 60

▲ 함흥 : 흐리고 비, 23, 70

▲ 청진 : 흐리고 비, 25,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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