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덕훈 내각총리, 농업·경공업 현장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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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25 08: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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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 김덕훈 내각총리가 평안남도와 황해남북도 농장과 평양일용품공장·보통강신발공장·평양인견사공장 등 경공업 부문 현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 리선권 외무상이 수교 46주년을 맞아 카보베르데 외교장관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전했다.

▲ 양강도 후창광산의 4호 발전소가 준공돼 23일 리태일 도당위원회 책임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발전소 주변에는 수백 그루의 과일나무를 심고 주택(살림집)도 새로 건설했다.

▲ 농근맹 중앙위원회에서 가을걷이를 적시에 끝내기 위해 전국적인 벼가을(추수)경기를 조직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전했다. 경기는 도·시·군간, 협동농장간, 작업반·분조·농장원간 진행한다.

▲ 농근맹 중앙위원회에서 지난 22일 풀베기사회주의경쟁 총화를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4일 보도했다.

▲ 정권수립 73주년을 맞아 캄보디아, 독일, 루마니아,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업적'에 대한 토론회가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전했다.

▲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모습을 본뜬 모자이크 벽화가 자강도의 여러 협동농장에 설치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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