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흐리고 함경 동해안 비…평양 낮 최고 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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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25 08: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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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북한은 25일 대체로 흐리고 함경도 동해안에는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평양·평성·사리원·해주·청진·혜산·남포·개성시 등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신의주·나선·함흥·강계·원산시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6도 높은 18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림, 25, 20

▲ 중강 : 흐림, 19, 30

▲ 해주 : 구름 많음, 25, 10

▲ 개성 : 구름 많음, 25, 20

▲ 함흥 : 흐리고 가끔 비, 22, 60

▲ 청진 : 흐림, 2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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