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리다 맑아져…평양 낮 최고 1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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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19 07: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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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북한은 19일 대부분 지역이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다만 함경도는 이날 오후까지 흐리면서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신의주·평성·사리원·강계·혜산시가 맑아지고, 청진·남포·나선시도 오전 한때 흐렸다가 갤 것으로 전망했다.

평양의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도 높은 8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2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13, 0

▲ 중강 : 맑음, 8, 10

▲ 해주 : 맑음, 14, 0

▲ 개성 : 맑음, 14, 10

▲ 함흥 : 흐리고 한때 비, 13, 60

▲ 청진 : 맑음, 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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