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평양 아침 최저 1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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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12 08: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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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북한은 12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함경남도 동해안은 흐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평양과 신의주, 평성, 사리원, 강계, 청진, 함흥, 혜산, 남포, 나선시는 주로 맑고 해주와 개성시는 흐렸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23, 10

▲ 중강 : 맑음, 21, 0

▲ 해주 : 구름 많음, 22, 20

▲ 개성 : 구름 많음, 22, 20

▲ 함흥 : 맑음, 22, 10

▲ 청진 : 맑음, 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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