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림…평양 아침 최저 1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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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14 08: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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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북한은 14일 대체로 흐리고 평안북도 북부와 함경도 북부에 낮 동안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신의주, 청진, 함흥시는 대체로 흐리고 사리원, 해주, 원산, 남포, 개성시는 갰다가 저녁부터 흐리겠다고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림, 22, 30

▲ 중강 : 흐리고 한때 비, 15, 60

▲ 해주 : 흐림, 23, 40

▲ 개성 : 흐림, 24, 30

▲ 함흥 : 흐림, 24, 30

▲ 청진 : 흐림, 1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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