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중국 6·25참전 70주년 맞아 중공군 열사능 참배
- 관리자
- 2020-10-22 13:08:55
- 조회수 : 688
김정은, 중국 6·25참전 70주년 맞아 중공군 열사능 참배(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의 6·25전쟁 참전 70주년을 맞아 평안남도 회창군에 있는 중공군 열사능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 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photo@yna.co.kr
[국내에서만 사용 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의 6·25전쟁 참전 70주년을 맞아 중공군 열사능을 참배했다.
조선중앙방송은 22일 "김정은 동지께서 중국 인민지원군 조선전선 참전 70돌에 즈음해 평안남도 회창군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능원을 찾고 열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고 전했다.
이날 참배에는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덕훈 내각총리를 비롯해 리선권 외무상, 김명식 해군사령관, 김광혁 공군사령관, 리영철 회창군당위원장, 김인철 회창군인민위원장 등이 참가했다.
평양에서 동쪽으로 90㎞ 떨어져 있는 인민지원군 열사묘는 6·25전쟁 당시 중국 인민지원군 사령부가 있던 곳으로 마오쩌둥(毛澤東) 전 주석의 장남인 마오안잉(毛岸英) 등의 유해가 묻혀 있다.
heeva@yna.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이전글김정은,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능 참배…"희생정신 잊지 않을 것" 20.10.22
- 다음글북한에도 '○○페이' 등장하나…휴대폰 통한 결제시스템 개발 2020.10.22 1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