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부분 지역 맑음…평양 최저기온 영하 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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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30 07: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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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선영 기자 = 북한은 30일 대부분 지역에서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신의주, 사리원, 해주, 강계, 혜산, 함흥, 원산, 나선, 개성은 주로 개겠으며 청진은 개겠으나 오후 한때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로 평년보다 3도 낮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3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3, 10

▲ 중강 : 맑음, 0, 0

▲ 해주 : 구름 많음, 4, 10

▲ 개성 : 맑음, 4, 10

▲ 함흥 : 맑음, 8, 0

▲ 청진 : 맑음, 5, 0

ch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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