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당 총비서로 추대…김여정 정치국 후보위원에도 빠져
- 관리자
- 2021-01-11 08:09:31
- 조회수 : 742
조선중앙통신은 11일 전날 열린 8차 당대회 6일차 회의 내용을 전하며 "당 제8차 대회는 김정은 동지를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할 것을 결정한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9일 당규약을 개정해 기존의 당 위원장 체제를 비서 체제로 5년 만에 환원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은 기존 직책이었던 정치국 후보위원에서도 빠졌고, 당 부장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김여정
[연합뉴스TV 제공]
heeva@yna.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이전글“뇌물 적다” 간부가 휘두른 도끼에 청진역 운전지휘원 2명 사망 21.01.11
- 다음글북한 당대회, 사업총화 결정서 아직 채택 안해…대회 길어질 듯 2021.01.11 08: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