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평양 낮 최고 32도
- 북민위
- 2022-08-04 07:25:30
- 조회수 : 346
북한은 4일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늦은 저녁 사이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평양을 비롯해 평성·사리원·해주·남포·개성시에서 흐렸다가 오후부터 개고, 신의주·청진·혜산·나선시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도했다.
평양의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도 높은 25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32, 60
▲ 중강 :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33, 60
▲ 해주 : 구름많음, 32, 10
▲ 개성 :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32, 60
▲ 함흥 : 구름많음, 33, 10
▲ 청진 : 구름 많음, 28, 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이전글북한, 남북접경 김화군 본받아 지방공장 현대화 리모델링 촉구 22.08.05
- 다음글北, 세차장·주차장서 사용료 걷는다…재정 확충 안간힘 2022.08.04 07:2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