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전 지역 대체로 맑음…오전에 곳곳에 안개
- 북민위
- 2022-11-08 07: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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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8일 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양이 이날 안개가 낀 뒤 오후부터 개겠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오전에 내륙을 위주로 동서해안의 여러 지역과 자강도 일부 지역에서 안개가 낄 것"이라며 "교통운수 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는 사고가 없도록 철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8도로 평년보다 5도 높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12도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12, 10
▲ 중강 : 맑음, 10, 10
▲ 해주 : 맑음, 15, 0
▲ 개성 : 맑음, 17, 0
▲ 함흥 : 맑음, 17, 0
▲ 청진 : 맑음,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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