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흐리고 평안·함남에 눈…평양 최저 영하 5도
- 북민위
- 2023-01-06 08: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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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6일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평안도와 함경남도에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을 비롯해 평성·사리원·남포는 흐렸다가 오후와 밤에 진눈깨비가 내리고, 신의주·강계·원산·함흥·혜산은 밤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로 평년보다 5도 높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5도로 예상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 3, 70
▲ 중강 : 흐리고 눈, -3, 70
▲ 해주 :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 4, 60
▲ 개성 :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 4, 70
▲ 함흥 : 흐리고 한때 눈, 5, 60
▲ 청진 : 흐림,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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