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평북·함남 오전에 눈…평양 일교차 14도 안팎
  • 북민위
  • 2023-01-12 08:08:39
  • 조회수 : 205

 북한은 12일 가끔 구름이 많다가 저녁에 차차 흐려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오전에는 평안북도와 함경남도 북부에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밤부터는 평안도와 황해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고 전망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이 갰다가 밤에 흐리겠으며 신의주, 강계, 혜산은 대체로 흐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로 평년보다 7도 높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11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 많고 한때 비, 8, 60

▲ 중강 : 구름 많음, 1, 20

▲ 해주 : 구름 많고 한때 비, 9, 60

▲ 개성 : 구름 많고 한때 비, 10, 60

▲ 함흥 : 맑음, 12, 10

▲ 청진 : 맑음, 7, 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