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흐린 뒤 차차 맑음…혜산·강계 한때 눈
  • 북민위
  • 2023-01-20 08: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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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0일 흐린 뒤 차차 맑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과 신의주, 평성, 사리원, 해주, 원산, 함흥, 남포, 개성 등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혜산, 강계 등 한때 눈이 내리는 지역도 있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로 평년보다 5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5, 0

▲ 중강 : 구름 많음, -9, 20

▲ 해주 : 맑음, -3, 0

▲ 개성 : 맑음, -2, 0

▲ 함흥 : 맑음, -1, 0

▲ 청진 : 맑음,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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