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평북 흐리고 함경도 눈…평양 낮 최고기온 5도
- 북민위
- 2023-02-24 08:08:32
- 조회수 : 169
북한은 24일 대체로 맑겠으나 평안북도 북부와 함경북도 북부는 흐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함경북도 북부에는 아침부터 밤사이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함경남도 동해안에는 낮부터 내일 오전까지 눈이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이 주로 개겠으며 양강도 혜산에는 새벽 한때 약간의 눈이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로 평년보다 2도 높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5도까지 오르겠다고 예상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5, 0
▲ 중강 : 흐림, 0, 30
▲ 해주 : 맑음, 6, 0
▲ 개성 : 맑음, 7, 0
▲ 함흥 : 구름 많고 한때 눈 곳, 7, 60
▲ 청진 : 맑음, 4, 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이전글북 "어제 전략순항미사일 4발 발사"…확장억제 연습 반발 23.02.27
- 다음글혜산 장마당 공업품 상인들, 중고품 판매로 ‘갈아타기’ 중 2023.02.24 08: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