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흐리다 오후부터 맑아져…평양 낮 최고 8도 '포근'
- 북민위
- 2023-03-15 06:39:42
- 조회수 : 199
북한은 15일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낮까지 평안도와 황해도, 함경도에는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함경북도 동해안에는 궂은 날씨가 밤까지 이어지겠다고 전망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이 흐렸다가 오후부터 점차 개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7도로 평년보다 8도 높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8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9, 10
▲ 중강 : 맑음, 6, 0
▲ 해주 : 구름많음, 11, 20
▲ 개성 : 구름많고 한때 비 곳, 11, 60
▲ 함흥 : 구름많음, 14, 10
▲ 청진 : 구름많음,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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