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리설주, 2002년 어린이예술단원으로 日 방문-동아일보
  • 관리자
  • 2012-08-06 08:11:33
  • 조회수 : 2,328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가 지난 2002년 8월 후쿠오카(福岡)에서 열린 유네스코(UNESCO) 주최의 예술 행사에 북한 어린이예술 대표단의 일원으로 참가했던 것으로 5일 밝혀졌다고 일본 지지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NGO '구하라! 북한의 민중/ 긴급행동네트워크(RENK)'의 이영화 대표(간사이대 교수)가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리설주는 지난 2002년 8월1일부터 3일까지 후쿠오카에서 열린 '유네스코 동아시아 어린이 예술제'에 참가했었다고 이영화 대푠는 밝혔다. 북한에서는 당시 학생 19명을 포함한 25명의 대표단이 7월31일 후쿠오카에 도착해 행사 기간 동안 가극과 음악 연주 등을 선보였었다.


이영화 대표에 따르면 당시 일본을 방문한 예술단 명단에 리설주라는 이름과 함께 1989년 9월28일이라는 생년월일이 기재돼 있었다.

당시 리설주는 12살에 '금성 제2 고등중학교' 소속으로 개재돼 있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