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단체동정] 탈북민들이 여는, 탈북민들을 위한 설 잔치 열린다
  • 관리자
  • 2016-12-26 09: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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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난민인권연합회(대표자 김용화)와 사단법인 큰샘(대표자 박정오)이 올해 여덟 번째로 2017년 신년행사를 준비, 탈북민들을 위한 ‘이웃하나 되기’ 잔치를 연다. 

행사관계자는 “2016년도 저물어가는 이때 설을 맞아 가족, 친지들을 그리며 외로워할 탈북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올해 여덟 번째로 ‘이웃하나 되기’ 잔치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탈북민 500명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함께 하는 이번 탈북민 초청잔치는 12월 31일 오전 10시부터 강남스로렉스 2층에서 진행, 다양한 명절놀이와 푸짐한 상품이 탈북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장소: 서울시립 강남편의시설(서울시 강남구 양재대로 55길 10) 강남스포렉스 

참여문의: 010-2806-5348/ 010-914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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