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中관영매체, 코로나 이후 5년 만에 평양 부임…서방은 미복귀
  • 북민위
  • 2025-03-10 07: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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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평양에 부임한 관영매체 기자들과 만난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오른쪽 두 번째)
                                            평양에 부임한 관영매체 기자들과 만난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북한에서 철수했던 중국 관영 매체 기자들이 5년만에 평양에 복귀했다.

9일 통일부와 주북 중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중국 인민일보와 CMG(CCTV) 소속 취재기자가 지난달 27일 신의주를 통해 입국, 북한에 부임했다. 북한 노동신문과 조선중앙방송위원회 관계자들이 신의주항에서 이들을 맞았다.

북한이 국경을 봉쇄하기 전 미국 AP 통신, 프랑스 AFP 통신, 일본 교도 통신, 중국 신화 통신·인민일보·CCTV, 러시아 타스 통신 등이 평양에 취재기자를 뒀다.

이 가운데 AP, AFP, 교도, 신화사, 타스 등 통신사들은 평양지국도 운영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이들 언론사 중 AP와 AFP 등 서방 매체와 일본 교도는 아직 평양에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러시아 타스 통신의 경우 취재진 복귀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현재까지 러시아 당국의 발표나 자체 보도는 없었다.

한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도 평양지국을 5년 만에 재가동했다.

조선신보는 "본지 평양지국의 활동이 뜻밖의 악성전염병에 의해 임시 중단된 안타까운 세월을 끝장내고 5년만에 지국에 착임했다"고 7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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