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10-08-26 11: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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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50억딸라를 몰수하라!
이미 보도된 바와같이 무법자 살인자 김정일역도는 군부를 내세워 금강산 특구내 이산가족면회소를 비롯한 우리정부 소유의 5개 남측 부동산에 대해 몰수조치를 취하는 한편 오늘부터는 남측 개인부동산에 대해서도 몰수조치에 들어간다고 한다.
또한 개성공업지구에 대한 협박도 병행하고 있다.
이는 북과남사이에 합의한 남북협력에 관한 합의에 대한 전면위배이며 국제법에 명시된 국가 및 개인재산권에 대한 명백한 침탈행위이다,
이미 북한 공산집단은 해방후 토지개혁법령과 산업국유화법령 발포로 지주자본가, 소상공인 재산을 몰수하여 국가에 귀속시키는 만행을 저질렀고 지난 65년동안 돈한푼 들이지 않고 2300만 북한 주민을 김정일노예로 전락시킨 장본인이다,
특히 김정일 역도는 과거 김대중, 노무현정권에서 지원된 천문학적 자금으로 핵개발에 박차를 가해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그돈의 일부로 무능한 군부의 충성경쟁을 부추기며 이들을 남북대결의 전초선으로 내몰고 있다..
지금 김정일역도에 충성하는 군부도 김정일이 이같은 반인륜적 범죄에 농락돼온 자신들이 얼마나 어리석었는가를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김정일역도에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군부도, 김정일 살인마에 찢겨터지고 있는 2300만 북한주민도, 배고품에 떼도적으로 변한 120만 총포탄도 이것만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김정일역도가 2300만 북한 주민의 피와땀이 스민 스위스은행 50억딸라의 천문학적 자금이 당신들을 살리기 위한 구호기금이 아니라 자신의 더러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한 개인의 비자금이라는 것을!!!
총한방쏘지 않고 300만의 무고한 주민들이 굶어죽고. 2300만중 800만이 영양실조이다 보니 총대정치를 받들고 있는 120만의 군대마저 영양실조에 만연하고있는 형국인데도 어버이 “장군님”의 손길은 그 어느곳에서도 찾아 볼수없다.
오죽하면 배고품을 견디다 못한 군인들이 떼도적무리로 변해 주민들의 개인재산과 공공재산을 마구 약탈하겠는가?
3억딸라면 북한의 부족한 1년치 옥수수를 사올수 있다는데 50억딸라면 17년동안 북한 주민들이 식량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냉혈한 김정일역도는 영양실조로 인해 기형화 되어가고 있는 북한주민들을 보면서도 스위스 은행의 50억딸라는 한푼도 다치지 않고 있다.
거기다 욕심이 터져도 유분수지, 50억딸라의 비자금도 성차지 않아 북남 당국간에 합의하고 진척시켜온 북남경제협력창조물에 대해 제멋대로 몰수조치를 취하고 있으니 세상에 이같은 고약한 강도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하긴 굶주린개가 언제 언똥을 가리겠는가만 그렇다고 해서 눈앞에 보이는 것까지 다 제게 아니라는건 너무도 자명한 이치가 아닌가?
개성공단이나 금강산특구의 부동산을 비롯한 남측자산이 굶주린 개의 눈에 크게 보일지는 몰라도 세계10대 경제강국인 한국의 경제규모로 볼땐 경제적 파장을 불러올 상황은 결코 아니다.
실제로 개성공업지구, 금강산특구의 폐지로 문을 닫게되면 손해볼곳은 우리가 아닌 김정일 집단이다.
남한으로부터의 전력공급이 없이는 개성공업지구나 금강산특구 모두가 무용지물이 될 수밖에 없으며 이곳에서 근무하며 한국의 경제발전을 실감한 3만여 북한근로자들에 대한 북한당국의 후속조치 역시 쉽지만 않다.
거기다 지금껏 남측에서 지원되는 자금을 갖고 군부를 농락해 왔는데 앞으로 이같은 외화를 어떻게 조달할것인가도 걱정거리가 아닐수 없다.
그러나 그 보다 더 무서운것은 300만의 무고한 북한주민을 굶겨죽이고 공화국 전역을 인권불모의 사각지대로 만든 김정일 역도의 살인만행과 남북합의를 파기하고 우리측 자산에 대한 일방적인 몰수조치를 취한 김정일 역도의 범법행위를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제소하고 김정일의 해외비자금 50억딸라에 대한 재산가처분 신청과 함께 가압류를 집행하여 김정일의 수족을 자르는 것이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정당한 자위적 조치이며 신성한 의무일뿐만 아니라 남북8천만 겨레의 한결같은 바램이다.
2010.4.28
북한민주화위원회부위원장 허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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