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단체동정]
“탈북자들이 이런 일까지 해야 하나”
- 관리자
- 2010-11-11 11: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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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가 "진보"와 "민중"이라는 가면을 쓴 종북세력들의 책동에 의해 롱락하고 있는 것에 격분한 탈북자들이 거리에 나섰다.
이른바 "G20대응 민중행동"이라는 것을 만들어 놓고 국가적 잔치인 G20을 폭력과 선동의 아수라장으로 만들려고 획책하는 진보연대, 민주노동당, 범민련, 연방통추를 비롯한 종북단체들에 대응하는 전단지를 들고 "북한인민해방전선" 회원들이 거리에 나선것.
지난 10일에 이어 11일과 12일, G20 정상회의가 끝날때까지 종북좌파들의 극렬한 반국가행위를 규탄, 저지시키겠다고 나선 이들은 "종국세력의 반G20행위를 저시 합시다!", "자유를 찾아 목숨걸고 대한민국에 귀순한 2만 탈북자들이 국민들에게 드리는 호소문", "김정일 추종세력 척결하자!" 등의 전단지를 들고 영등포역과 신길역, 신촌역과 서울역사 등에서 대국민선전캠페인을 벌렸다.
새벽 5시부터 벌이는 이들의 거리 캠페인을 바라본 서울 시민들은 "어떻게 하다가 탈북자들에게 저런일까지 시키게 됬는지 모르겠다", "수고가 많다", "국가의 발전을 가로막고 과거를 부정하는 친북, 종북세력들을 함께 척결하자"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오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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