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탈북자들의 치아건강에 도움 주고자
- 관리자
- 2009-11-03 13:19:31
- 조회수 : 7,332
서울성동경찰서와 소문난 치과는 11월 2일 탈북자들의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북한이탈주민 건강지킴이 의료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성동경찰서 박병동 서장과 소문난 치과 김경곤 이사장이 참여하여 건강지킴이 의료협약서를 체결했다.
<성동경찰서 박병동 서장(왼쪽) 소문난치과 김경곤이사장(오른쪽). ⓒ자유북한방송>
인사에 나선 박 서장은 “현재 북한을 탈출하여 남한에 온 사람들은 북한의 열악한 환경으로 하여 치아 건강에 문제가 있어 탈북자들의 편의에 도움 주고자 소문난 치과와 협약식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까지 남한의 정착에 모르는 것이 많은 순수한 탈북자들이고, 경제 조건이 열악한 사람들이기에 치과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병동 서장.ⓒ자유북한방송>
또 “치과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남한과 북한의 언어상의 이해 부족이 있기에 따뜻한 마음의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소문난 치과는 오래전부터 사회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현재 탈북자들이 이 병원에서 치과 치료를 받을 시에는 일반은 무료이고, 포철은 50%할인, 인플란트는 30% 할인 받을 수 있다.
관련문의는 소문난 치과 02-2244-2875로 가능하다.
장성근 기자 nihao5533@hanmail.net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성동경찰서 박병동 서장과 소문난 치과 김경곤 이사장이 참여하여 건강지킴이 의료협약서를 체결했다.
<성동경찰서 박병동 서장(왼쪽) 소문난치과 김경곤이사장(오른쪽). ⓒ자유북한방송>
인사에 나선 박 서장은 “현재 북한을 탈출하여 남한에 온 사람들은 북한의 열악한 환경으로 하여 치아 건강에 문제가 있어 탈북자들의 편의에 도움 주고자 소문난 치과와 협약식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까지 남한의 정착에 모르는 것이 많은 순수한 탈북자들이고, 경제 조건이 열악한 사람들이기에 치과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병동 서장.ⓒ자유북한방송>
또 “치과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남한과 북한의 언어상의 이해 부족이 있기에 따뜻한 마음의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소문난 치과는 오래전부터 사회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현재 탈북자들이 이 병원에서 치과 치료를 받을 시에는 일반은 무료이고, 포철은 50%할인, 인플란트는 30% 할인 받을 수 있다.
관련문의는 소문난 치과 02-2244-2875로 가능하다.
장성근 기자 nihao55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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