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10-10-08 09: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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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무치한 북한의 3대 권력세습을 반대하는 탈북단체들의
연 합 성 명 서
지난 9월 28일 김정일은 김정은을 당중앙 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인민군 대장으로 임명함으로서 저주로운 3대 권력세습을 사실상 공식화 하였다.
이는 북한인민들을 무시하고 세계 진보적 인류에 도전하는 말세기적 봉건왕조세습이며 천추에 용서 못할 민족적 대죄이다.
우리 2만여 탈북자들은 북한인민들을 대를 이어 가며 노예로 부리고 범죄적 김씨왕조 유지를 위해 혈안이 되어 날뛰는 김정일 통치 집단의 악행을 온민족의 이름으로 견결히 규탄한다.
이제 9월 28일은 우리 7천만 한민족을 욕되게 한 치욕스러운 날인 동시에 북한인민들을 자유와 해방을 되찾기 위한 전 민족적 대 성전에로 총집결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36개의 탈북자단체들을 비롯한 2만여 탈북자들은 끊어 오르는 격분과 분노를 안고 김정일 반역집단에게 철추를 내리기 위한 대항전을 시작할 것이다.
현시대는 자유민주주의 시대이다.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을 향한 인류사회의 도도한 흐름에 역행하여 봉건시대의 권력세습을 감행한 김정일이야 말로 가련한 우물 안의 개구리이며 둘도 없는 정신병자이다.
오늘날 북한 인민들은 처참하게 굶어죽고, 얼어 죽고, 노역에 시달리는 과정에 자주적인 인민으로 각성되고 있다.
북한인민들은 우리와 함께 김정일 악당들의 시대착오적 범죄행위를 반대하여 과감히 떨쳐나설 것이다.
이 기회에 한국의 친북-종북좌파들도 마땅히 반성하여야 할 것이다. 세계의 면전에서 거리낌 없이 봉건적3대 왕권세습을 감행하고 나선 북한독재집단과 단호히 결별해야 할 것이다.
이에 대하여 전 국민이 주시하고 있다.
모든 탈북자들은 탈북자 단체들을 중심으로 굳게 단결하여 북한 땅에서 타오르기 시작한 반김 반독재투쟁을 세차게 이끌어 김정일 독재체제를 붕괴시키고 북한의 민주화를 실현하고야 말 것이다.
북한해방만세!
북한민주화운동만세!
2010년 10월 5일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황장엽
참가단체 : NK지식인연대, 탈북자동지회, 북한전략센터, 탈북인단체총연합회,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의회, 북한인민해방전선, 자유북한방송, 북한개혁방송, 탈북여성인권연대, 북한민주화운동본부, 하나여성회, 자유북한군인연합,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세계북한연구소, 평양예술단, 평양민속예술단, 숭의동지회, 대동강실버예술단, 둥지회, 서평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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