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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뉴스]부르죠아생활양식의 진정한 전파자는 김정일
- 관리자
- 2010-05-21 16:10:53
- 조회수 : 3,481
최근 들어 북한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사상교육에 그 어느 때보다 열을 올리고 있다. tv와 방송, 그리고 신문과 강연제강을 비롯한 출판물들을 통해 ‘이색적인 생활풍조와 썩어빠진 부르죠아생활양식을 배척하고 사회주의를 고수해야 한다’고 떠들어 대고 있다.
군사전이든 사상전이든 싸움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나라의 국력이다. 김정일이 “용감하게” 핵 억제력을 구축하고 있는 동안 북한의 경제는 점점 더 깊은 수렁에 빠져 들어가 허우적거리고 있으며 독재체제의 기초도 여지없이 무너져가고 있다.
이처럼 약화된 국력은 전국 도처에 부정부패의 정치가 만연하고 민심을 어지럽히는 결과를 초래했다. 사상교육을 위해 언제나 강조하는 것 중의 하나가 괴상한 옷차림을 하지 말고 민족의상을 입을 데 대한 것과 외국음식이 아니라 민족음식을 즐겨 만들어 먹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남루한 옷을 걸친 채 하루하루의 연명을 위해 온 종일 뛰어다녀도 모자라는 그들에게 의복을 구색에 맞춰 장만하고 골라 입을 경제적 및 시간적 여유가 어디 있겠는가. 전국의 시장과 길거리는 양말은커녕 낡은 운동화도 없어 상처 입은 맨발로 구걸하는 꽃제비들로 차고 넘친다.
또 외국음식, 민족음식 운운하며 골라먹을 형편이 되는가. 굶어죽지 않으려고, 영양실조에 걸리지 않으려고 입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라면 풀이든 파충류든 가리지 않고 먹는 것이 일반 서민들의 식생활이다. 야생초나 나무껍질을 벗겨 먹어서라도 어떻게든 배고픔을 견디어 내야 한다.
김정일과 당만 믿고 충성해온 순진한 북한주민들이 들짐승마냥 산야를 떠돌며 초근목피로 목숨을 이어가는 비참한 실상을 “우리식의 고유한 식생활 풍습”으로 선전하고 강요하는 장본인이 누구인가. 바로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등의 호화로운 외국 음식에만 맛 들여진 김정일이다.
사상교육을 위해 강조하는 내용의 또 다른 하나가 고상한 결혼 및 가정생활풍습을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일부 회교국가가 일부다처제를 허용하고 있지만 세상의 그 어는 회교도도 김정일만큼 많고 예쁜 여자를 거느리고 살지는 못할 것이다.
예쁘기만 하면 유부녀든 처녀든 내 여자로 만들고 싫증나면 미련 없이 차버리기도 하며 매일 밤 그들이 벌거벗고 벌이는 광란의 파티장에서 기쁨을 만끽하는 것은 오직 김정일만이 누리는 특전이다.
김정일의 웃음소리 높아갈수록 다른 한편에서는 수백만 근로대중이 독재의 하수인으로 전락하고 있으니, 이 참담한 북한의 현실이야말로 21세기 현대문명에 어울리지 않는 이색적 생활 풍조가 아닐 수 없다.
결론적으로, 오늘의 북한사회에서 부르죠아생활양식을 전파하고 있는 자는 김정일이며, 김정일이야 말로 이색적 생활풍조를 확산시키고 있는 장본인이다. 김정일의 머리부터 변화시켜야 한다. 김정일의 사상개조를 선행하지 않는 다른 어떤 형태의 사상교육도 모두 무의미하다.
군사전이든 사상전이든 싸움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나라의 국력이다. 김정일이 “용감하게” 핵 억제력을 구축하고 있는 동안 북한의 경제는 점점 더 깊은 수렁에 빠져 들어가 허우적거리고 있으며 독재체제의 기초도 여지없이 무너져가고 있다.
이처럼 약화된 국력은 전국 도처에 부정부패의 정치가 만연하고 민심을 어지럽히는 결과를 초래했다. 사상교육을 위해 언제나 강조하는 것 중의 하나가 괴상한 옷차림을 하지 말고 민족의상을 입을 데 대한 것과 외국음식이 아니라 민족음식을 즐겨 만들어 먹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남루한 옷을 걸친 채 하루하루의 연명을 위해 온 종일 뛰어다녀도 모자라는 그들에게 의복을 구색에 맞춰 장만하고 골라 입을 경제적 및 시간적 여유가 어디 있겠는가. 전국의 시장과 길거리는 양말은커녕 낡은 운동화도 없어 상처 입은 맨발로 구걸하는 꽃제비들로 차고 넘친다.
또 외국음식, 민족음식 운운하며 골라먹을 형편이 되는가. 굶어죽지 않으려고, 영양실조에 걸리지 않으려고 입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라면 풀이든 파충류든 가리지 않고 먹는 것이 일반 서민들의 식생활이다. 야생초나 나무껍질을 벗겨 먹어서라도 어떻게든 배고픔을 견디어 내야 한다.
김정일과 당만 믿고 충성해온 순진한 북한주민들이 들짐승마냥 산야를 떠돌며 초근목피로 목숨을 이어가는 비참한 실상을 “우리식의 고유한 식생활 풍습”으로 선전하고 강요하는 장본인이 누구인가. 바로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등의 호화로운 외국 음식에만 맛 들여진 김정일이다.
사상교육을 위해 강조하는 내용의 또 다른 하나가 고상한 결혼 및 가정생활풍습을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일부 회교국가가 일부다처제를 허용하고 있지만 세상의 그 어는 회교도도 김정일만큼 많고 예쁜 여자를 거느리고 살지는 못할 것이다.
예쁘기만 하면 유부녀든 처녀든 내 여자로 만들고 싫증나면 미련 없이 차버리기도 하며 매일 밤 그들이 벌거벗고 벌이는 광란의 파티장에서 기쁨을 만끽하는 것은 오직 김정일만이 누리는 특전이다.
김정일의 웃음소리 높아갈수록 다른 한편에서는 수백만 근로대중이 독재의 하수인으로 전락하고 있으니, 이 참담한 북한의 현실이야말로 21세기 현대문명에 어울리지 않는 이색적 생활 풍조가 아닐 수 없다.
결론적으로, 오늘의 북한사회에서 부르죠아생활양식을 전파하고 있는 자는 김정일이며, 김정일이야 말로 이색적 생활풍조를 확산시키고 있는 장본인이다. 김정일의 머리부터 변화시켜야 한다. 김정일의 사상개조를 선행하지 않는 다른 어떤 형태의 사상교육도 모두 무의미하다.
김민정/전 노동당 간부
자유북한방송[2007-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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