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일지
  • 관리자
  • 2010-05-10 16: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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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지주, 친일파, 종교인 등을 수용하는 집단수용소 지속적으로 운영


1958           평남 북창군 소재 득장탄광지역에 통제구역 최초로 설치

               (황장엽 증언)


1964.  4       '특별독재대상구역'이라는 정치사상범 수용소 설치

1967           전주민을 3계층 51부류로 나누는 과정에서 적대계층의 일부를

               수용소에 수감(∼1970)


1973           3대혁명소조 활동이 시작되면서 수용소와 수용인원 급증


1980           김정일이 당권을 장악한 이후 세습체제를 반대한 간부들을

               숙청하는 과정에서 특별독재대상구역 증가

1982           8개 정치범수용소에 약 10만명이 넘는 인원 수용

1988           아시아감시위원회(Asia Watch)와 미네소타변호사 국제인권위원회

               (Minnesotas Lawyers International human Rights Committee)가

               공동조사한 북한인권보고서에서 특별독재대상구역이 12개소

               존재하며 15만 명이 수감되어 있다고 밝힘


1992.  8       함남 요덕수용소에 수감되었다가 풀려난 강철환·안혁 입국

1994.  7. 30   국제사면위원회(AI)는 북한정치범에 관한  특별보고서 발표

1994. 10       함북 회령수용소 경비대원으로 근무하다 탈북한 안명철씨

               완전통제구역 최초 증언

1999. 10       최초로 완전통제구역 14호 관리소를 탈출한 김용씨 수용소 생활

               및 동료 수감자들에 대한 체험 증언

1999. 12.  1   최초로 열린 북한인권문제 국제회의(조선일보, 북한인권시민연합

               주최)에서 정치범수용소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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