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10-05-10 15: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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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한전략센터 '2009 동계수련회 및 워크숍 성황리에 마쳐
북한전략센터(대표 강철환)가 주관하는 ‘2009 동계수련회 및 워크숍’이 지난 23일부터 2일간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보광 피닉스파크에서 열렸다.
북한전략센터 회원들 70여 명과 옵서버, 기자 등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는 ▲학술세미나(23일 오후) ▲워크숍(23일 밤) ▲명사초청특강(24일 오전) 순으로 진행됐다. 학술세미나에 앞서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단결력 강화를 위한 스키타기가 있었다.
학술세미나에서는 일본 아사히신문의 마키노 요시히(牧野愛博) 기자가 ‘한반도 정세 변화와 일본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으며, 참석자들의 열띤 질의와 토론이 이어졌다.
명사초청특강에 나선 김철 북한전략센터 상임고문은 2009년 한해동안 북한에서 일어난 주요 사건들을 조명하고, 그 배경과 의미, 파장 등을 심도있게 분석, 설명해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23일 밤 숙소의 각 호실별로 나눠 진행된 워크숍과 분임토의에서는 2009년 <대동강포럼>을 비롯한 북한전략센터의 주요 사업을 검토, 평가하고 새해 과제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수련회에는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 기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처음부터 끝까지 행사의 전체 과정을 꼼꼼히 취재해 눈길을 끌었다. RFA방송듣기
북한전략센터는 이번 동계수련회와 워크숍에 참여한 회원, 옵서버, 기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더욱 알찬 사업과 활동으로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을 약속드리는 바이다.
- 사단법인 북한전략센터 가족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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