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단체동정]
북한민주화운동본부, 김대중 규탄 집회 개최
- 관리자
- 2010-05-10 15:24:00
- 조회수 : 3,797
진짜 독재자는 김정일인데 이명박이 독재라니? DJ 지금 제 정신인가?
“北이 핵 개발하면 책임지겠다던 김대중은 책임지라!”
‘김대중 전 대통령 망언규탄 긴급 기자회견’이 북한민주화 운동본부의 주최로 18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 전대통의 자택 앞에서 열렸다.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정광일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은 민주주위와 한반도 평화를 주장하면서 재임시절 ‘햇볕정책’을 펼치고 공권력을 행사하며 국민들의 세금5억 달러를 북한에 갖다 주었다”며 “북한은 그 돈으로 핵무기 개발에 날개를 달았고 지금은 당당히 핵무기 실험까지 하면서 한반도와 세계평화에 검은 구름을 몰아오고 있다”고 햇볕정책을 비판했다.
연설문을 낭독한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양춘옥 노원지부장은 “과거에 김대중은 ‘북은 핵을 개발한적 없고 개발능력도 없으며 우리의 대북 지원금이 핵 개발에 악용된다는 이야기는 터무니없는 유언비어다. 만약 북한이 핵을 개발하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했는데 이제 북한은 핵개발이 아니라 도를 넘어 핵실험을 감행하고 있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은 자기 말대로 북한의 핵실험을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전대통령이 6.15남북 정상회담 9주년 기념식 특별강연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독재자로 매도하고 반정부 투쟁을 선동한 것은 국민을 혼돈시키고 나라를 분열시키는 선동정치의 극치라며 나라를 위태롭게 하고 분열세력의 강화를 꾀하는 어리석은 망언을 중단할 것을 촉구 했다.
성명서를 낭독한 신광철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조사팀장은 김정일 정권이 남한을 불바다로 만들고 완전통치 하려는 야망을 품고 핵실험을 계속 감행하는 마당에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북한을 비판하는 대신 오히려 두둔하면서 현 정권만 비판하고 있다며 과연 대한민국의 전직 대통령이 맞는지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그는“지금도 김정일 정권은 죄 없는 사람들을 공개 처형하고 나라를 하나의 살인감옥으로 만들고 불쌍한 북한주민들을 굶겨 죽이고 있다”며”며 “진짜 독재정권은 공권력을 행사하여 3대를 이어 나라를 통치하려는 북한 김정일 정권인데 현 이명박 정부가 독재 정권이라는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제 정신이 아니라며 차라리 조용히 김정일의 품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참가자들은 "김대중은 비자금을 공개하라""북한인권 침묵하는 김대중은 각성하라!""사회혼란 야기하는 국가원로 필요없다""독재자 김정일을 도와준 김대중 전 대통령은 북한인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김정일 독재자의 핵무장을 도와준 김대중 전 대통령을 대한민국 국민은 규탄한다" "국가의 분열을 조장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은 입을 다물라!" "김정일의 대변인 김대중 전 대통령은 김정일의 품으로 돌아가라!" "김대중 전 대통령은 검찰에 자진출두하여 김정일 독재자에게 마구 퍼준 비자금을 당장공개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이금희 기자 osc63@hanmail.net
김대중은 김정일의 품으로 가라며 구호를 외치는 북한민주화운동본부 회원들
연설문을 낭동하는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양춘옥 노원지부장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정광일 사무국장
성명서를 낭독하는 신광철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조사팀장
“北이 핵 개발하면 책임지겠다던 김대중은 책임지라!”
‘김대중 전 대통령 망언규탄 긴급 기자회견’이 북한민주화 운동본부의 주최로 18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 전대통의 자택 앞에서 열렸다.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정광일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은 민주주위와 한반도 평화를 주장하면서 재임시절 ‘햇볕정책’을 펼치고 공권력을 행사하며 국민들의 세금5억 달러를 북한에 갖다 주었다”며 “북한은 그 돈으로 핵무기 개발에 날개를 달았고 지금은 당당히 핵무기 실험까지 하면서 한반도와 세계평화에 검은 구름을 몰아오고 있다”고 햇볕정책을 비판했다.
연설문을 낭독한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양춘옥 노원지부장은 “과거에 김대중은 ‘북은 핵을 개발한적 없고 개발능력도 없으며 우리의 대북 지원금이 핵 개발에 악용된다는 이야기는 터무니없는 유언비어다. 만약 북한이 핵을 개발하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했는데 이제 북한은 핵개발이 아니라 도를 넘어 핵실험을 감행하고 있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은 자기 말대로 북한의 핵실험을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전대통령이 6.15남북 정상회담 9주년 기념식 특별강연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독재자로 매도하고 반정부 투쟁을 선동한 것은 국민을 혼돈시키고 나라를 분열시키는 선동정치의 극치라며 나라를 위태롭게 하고 분열세력의 강화를 꾀하는 어리석은 망언을 중단할 것을 촉구 했다.
성명서를 낭독한 신광철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조사팀장은 김정일 정권이 남한을 불바다로 만들고 완전통치 하려는 야망을 품고 핵실험을 계속 감행하는 마당에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북한을 비판하는 대신 오히려 두둔하면서 현 정권만 비판하고 있다며 과연 대한민국의 전직 대통령이 맞는지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그는“지금도 김정일 정권은 죄 없는 사람들을 공개 처형하고 나라를 하나의 살인감옥으로 만들고 불쌍한 북한주민들을 굶겨 죽이고 있다”며”며 “진짜 독재정권은 공권력을 행사하여 3대를 이어 나라를 통치하려는 북한 김정일 정권인데 현 이명박 정부가 독재 정권이라는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제 정신이 아니라며 차라리 조용히 김정일의 품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참가자들은 "김대중은 비자금을 공개하라""북한인권 침묵하는 김대중은 각성하라!""사회혼란 야기하는 국가원로 필요없다""독재자 김정일을 도와준 김대중 전 대통령은 북한인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김정일 독재자의 핵무장을 도와준 김대중 전 대통령을 대한민국 국민은 규탄한다" "국가의 분열을 조장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은 입을 다물라!" "김정일의 대변인 김대중 전 대통령은 김정일의 품으로 돌아가라!" "김대중 전 대통령은 검찰에 자진출두하여 김정일 독재자에게 마구 퍼준 비자금을 당장공개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이금희 기자 osc63@hanmail.net
김대중은 김정일의 품으로 가라며 구호를 외치는 북한민주화운동본부 회원들
연설문을 낭동하는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양춘옥 노원지부장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정광일 사무국장
성명서를 낭독하는 신광철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조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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