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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태극전사, 국민에게 용기와 희망 줘-
- 관리자
- 2010-06-23 09:44:17
- 조회수 : 5,291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월드컵축구대회 원정경기 사상 첫 16강 진출을 이뤄낸 국가대표팀에 축전을 보내 "월드컵 원정 첫 16강에 진출하게 된 것을 국민과 함께 기뻐하며 축하한다"고 치하했다.
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태극전사들의 모습은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줬다"면서 "꿈을 이루는 힘은 목표를 향한 흔들림없는 집념,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불굴의 도전정신"이라고 말했다.
또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일 수 있지만 모두가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될 수 있다"며 "8강을 향한 도전에도 대한민국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함께 할 것이다. 여러분의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새벽 관저에서 김윤옥 여사와 함께 우리 대표팀과 나이지리아와의 경기를 시청했으며, 16강 진출이 확정된 뒤 "온 국민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줬다. 우리 선수단 모두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고 참모들이 전했다.
한편 김철균 청와대 뉴미디어홍보비서관과 이길호 온라인대변인을 비롯한 청와대 직원 20여명은 이날 새벽 광화문 KT빌딩 앞에서 `청와대 트위터 팔로워'들과 함께 합동 응원전을 펼쳤다.
leslie@yna.co.kr
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태극전사들의 모습은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줬다"면서 "꿈을 이루는 힘은 목표를 향한 흔들림없는 집념,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불굴의 도전정신"이라고 말했다.
또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일 수 있지만 모두가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될 수 있다"며 "8강을 향한 도전에도 대한민국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함께 할 것이다. 여러분의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새벽 관저에서 김윤옥 여사와 함께 우리 대표팀과 나이지리아와의 경기를 시청했으며, 16강 진출이 확정된 뒤 "온 국민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줬다. 우리 선수단 모두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고 참모들이 전했다.
한편 김철균 청와대 뉴미디어홍보비서관과 이길호 온라인대변인을 비롯한 청와대 직원 20여명은 이날 새벽 광화문 KT빌딩 앞에서 `청와대 트위터 팔로워'들과 함께 합동 응원전을 펼쳤다.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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