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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북한에 45만 달러 식량 지원"
- 관리자
- 2012-05-16 07:11:37
- 조회수 : 2,416
"씨감자 증식과 감자 저장고 개선 사업 지원"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스웨덴이 북한의 식량지원을 위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45만 달러를 기부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15일 "스웨덴이 4월 말 북한에서 씨감자 증식과 감자 저장고 개선을 위해 식량농업기구(FAO)에 34만 유로(미화 45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에 밝혔다.
한편, 프랑스 정부는 지난 1월 프랑스 구호단체인 '트라이앵글 제너레이션 휴메니테어에' 25만 8천 달러를 기부해, 함경남도 신흥군과 영광군에서 양어장 사업을 통해 6살 미만 어린이들에게 단백질을 제공하도록 했다.
캐나다도 지난 1월 세계식량계획(WFP)에 미화 390만 달러를 기부해 북한 주민들에게 긴급 식량 지원을 실시하도록 했고, 3월에는 유엔아동기금(UNICEF)에 미화 100만 달러를 기부해 중증 어린이 영양실조 지원에 나섰다.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스웨덴이 북한의 식량지원을 위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45만 달러를 기부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15일 "스웨덴이 4월 말 북한에서 씨감자 증식과 감자 저장고 개선을 위해 식량농업기구(FAO)에 34만 유로(미화 45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에 밝혔다.
한편, 프랑스 정부는 지난 1월 프랑스 구호단체인 '트라이앵글 제너레이션 휴메니테어에' 25만 8천 달러를 기부해, 함경남도 신흥군과 영광군에서 양어장 사업을 통해 6살 미만 어린이들에게 단백질을 제공하도록 했다.
캐나다도 지난 1월 세계식량계획(WFP)에 미화 390만 달러를 기부해 북한 주민들에게 긴급 식량 지원을 실시하도록 했고, 3월에는 유엔아동기금(UNICEF)에 미화 100만 달러를 기부해 중증 어린이 영양실조 지원에 나섰다.
스위스는 2월에 세계식량계획(WFP)에 100만 달러 상당의 유제품과 곡물을 기부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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