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단체동정]
탈북자단체 "간첩 두둔 민노당 해체하라"
- 관리자
- 2011-09-02 09:06:05
- 조회수 : 10,863
탈북자 단체인 북한인민해방전선 회원 50여명은 1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민주노동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간첩을 비호하는 민주노동당은 해체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성명서에서 "독재자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패륜아들이 대한민국에 기생해왔다. 김정일의 노동당 225국의 지령을 받아 간첩활동을 벌인 왕재산 무리가 바로 그들"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유사시 활동지역 내 행정기관과 방송국을 장악하고 공단과 군부대의 폭파를 기도했다는 역적무리를 비호하고 두둔하는 민노당의 행태에 비분을 금할 수 없다"며 민노당 해체를 요구했다.
이들은 성명을 발표한뒤 죽도로 수박을 내리치는 간첩단 모의처형식을 열었으나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이 단체는 성명서에서 "독재자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패륜아들이 대한민국에 기생해왔다. 김정일의 노동당 225국의 지령을 받아 간첩활동을 벌인 왕재산 무리가 바로 그들"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유사시 활동지역 내 행정기관과 방송국을 장악하고 공단과 군부대의 폭파를 기도했다는 역적무리를 비호하고 두둔하는 민노당의 행태에 비분을 금할 수 없다"며 민노당 해체를 요구했다.
이들은 성명을 발표한뒤 죽도로 수박을 내리치는 간첩단 모의처형식을 열었으나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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