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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이복동생' 김평일, 폴란드에 체류"
- 관리자
- 2011-09-19 10:26:51
- 조회수 : 3,097
가택연금설이 돌았던 북한 김정일의 이복동생 김평일 폴란드 주재 북한 대사가 주폴란드 대사관에서 열린 9·9절(정권창건 기념일) 기념 연회에 참석했다고 18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전했다.
이 방송은 폴란드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밝히면서 “김 대사가 북한에 가있는 동안 가택연금 됐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는 폴란드로 돌아간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김 대사가 매년 북한을 방문했다가 9·9절 이전에는 폴란드로 귀환한다면서 “김 대사는 폴란드 내 북한 근로자와 외화벌이를 관리하기 때문에 김정일·정은 부자에게 꼭 필요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7월 국내 한 언론은 김 대사가 지난 5월 입북한 뒤 후계구도에 장애가 된다는 이유로 김정은 세력의 견제를 받아 가택 연금됐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폴란드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밝히면서 “김 대사가 북한에 가있는 동안 가택연금 됐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는 폴란드로 돌아간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김 대사가 매년 북한을 방문했다가 9·9절 이전에는 폴란드로 귀환한다면서 “김 대사는 폴란드 내 북한 근로자와 외화벌이를 관리하기 때문에 김정일·정은 부자에게 꼭 필요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7월 국내 한 언론은 김 대사가 지난 5월 입북한 뒤 후계구도에 장애가 된다는 이유로 김정은 세력의 견제를 받아 가택 연금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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