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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10일 스위스 제네바로… 유엔인권이사회에 협력 요청
- 관리자
- 2012-03-06 07: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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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
탈북자 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단식 농성을 벌이다 지난 2일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지 8일 만에 제네바에 가겠다고 나선 것이다. 박 의원은 주변에 "중국은 이 문제가 잠잠해지면 탈북자들을 강제 북송할 것"이라며 "이를 막기 위해선 국제사회의 힘이 필요한데, 내가 제네바로 가서 유엔인권이사회에 참여한 각국 대표들에게 직접 호소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박 의원은 열흘이 넘는 단식 농성으로 현재 백혈구 수치가 현저히 낮아져 음식물을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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