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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北 로켓 발사 재고하라”
- 관리자
- 2012-03-18 06:31:19
- 조회수 : 2,659
미국 국방부는 16일(현지시간)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두고 유엔 결의에 대한 "아주 분명한 위반이 될 것"이라며 북한이 국제적인 의무를 준수는 것을 촉구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미국은 "북한 지도자들이 그들의 결정을 재고하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커비 대변인은 "우리는 일상적으로 한국 정부와 계속 협력할 것이며 동맹국으로서의 의무와 한반도의 안정을 확고하게 견지할 것"이라면서 미 국방부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한반도 주변에서 가동할 수 있는 전방위 군사능력에 아주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미 국무부 빅토리아 눌런드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다음달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행하면 북한에 "식량을 지원하는 일은 상상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워싱턴·베이징 AP·신화=연합뉴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미국은 "북한 지도자들이 그들의 결정을 재고하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커비 대변인은 "우리는 일상적으로 한국 정부와 계속 협력할 것이며 동맹국으로서의 의무와 한반도의 안정을 확고하게 견지할 것"이라면서 미 국방부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한반도 주변에서 가동할 수 있는 전방위 군사능력에 아주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미 국무부 빅토리아 눌런드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다음달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행하면 북한에 "식량을 지원하는 일은 상상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워싱턴·베이징 AP·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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