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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美 적대정책에 핵억제력 강화로 대처"-조선닷컴
- 관리자
- 2012-08-01 09:34:07
- 조회수 : 2,388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31일 담화를 통해 “미국의 적대시 정책에는 핵억제력 강화로 대처해나가는 것이 우리의 확고부동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외무성 대변인은 담화에서 “최근 미국의 고위당국자들이 꼬리를 물고 나서서 우리를 집중적으로 걸고드는 정치적 도발행위를 감행했다”며 “(미국의) 최고당국자가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이 ‘세계를 위협한다’고 헐뜯고 군부당국자는 케케묵은 ‘도발’ 타령을 되풀이했다”고 주장했다.
대변인은 “지금 미국은 남조선과 그 주변에 최신전쟁수단들을 대대적으로 투입하고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그칠새 없이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변인은 “미국이 가장 악랄하고 끈질긴 반공화국 제재와 봉쇄책동으로 우리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가로막고 있다”며 “이제는 막강한 핵억제력이 있고 그것을 계속 강화해나갈 수 있는 든든한 군수공업이 있기에 우리는 미국이 적대시정책을 계속해도 끄떡없이 경제강국 건설에 박차를 가할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네바다주(州) 르노에서 열린 해외참전용사회(VFW) 전국총회에서 북한 및 이란의 핵무기 개발 의혹과 관련해 “이들 나라가 핵무기로 세계를 위협하도록 허용치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외무성 대변인은 담화에서 “최근 미국의 고위당국자들이 꼬리를 물고 나서서 우리를 집중적으로 걸고드는 정치적 도발행위를 감행했다”며 “(미국의) 최고당국자가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이 ‘세계를 위협한다’고 헐뜯고 군부당국자는 케케묵은 ‘도발’ 타령을 되풀이했다”고 주장했다.
대변인은 “지금 미국은 남조선과 그 주변에 최신전쟁수단들을 대대적으로 투입하고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그칠새 없이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변인은 “미국이 가장 악랄하고 끈질긴 반공화국 제재와 봉쇄책동으로 우리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가로막고 있다”며 “이제는 막강한 핵억제력이 있고 그것을 계속 강화해나갈 수 있는 든든한 군수공업이 있기에 우리는 미국이 적대시정책을 계속해도 끄떡없이 경제강국 건설에 박차를 가할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네바다주(州) 르노에서 열린 해외참전용사회(VFW) 전국총회에서 북한 및 이란의 핵무기 개발 의혹과 관련해 “이들 나라가 핵무기로 세계를 위협하도록 허용치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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