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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통령 “NLL은 통일까지 우리 영토선이자 평화선”-동아닷컴
- 관리자
- 2013-01-02 09:47:32
- 조회수 : 2,546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등 각계인사와 통화.."어려운 나라에 희망 주길"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새해 첫날 근무 중인 각계인사들과 전화통화를 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최전방 백령도에서 근무 중인 해병 6여단 조동택 준장과의 통화에서 "북방한계선(NLL)은 남북통일까지 우리의 영토선이자 평화선이다"면서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지난번 연평도 방문 때 보니 장병들 사기가 매우 높고 언제든 임전태세가 돼있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여러 장병들 덕분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앞서 이명박 대통령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전화통화를 갖고 "반 총장의 인류를 위한 활동으로 인해 대한민국 국격이 많이 높아졌다"면서 "세계 어려운 나라에게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지난 5년 동안 같은 기간 함께 일한 것이 큰 기쁨이었다"고 밝혔다.
반 총장은 "올해는 대임을 마치는 한 해인데 깊은 존경의 마음으로 축하를 드리고 향후에도 국제사회를 위해 계속 역할해주시길 바란다"면서 "임기 중에 한국이 선진대국으로 가는 큰 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홍도 해상을 지키는 목포 해경 3009호 김국성 함장, 한국전력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본부 이흥주 공사관리부장 등에게도 전화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새해 첫날 근무 중인 각계인사들과 전화통화를 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최전방 백령도에서 근무 중인 해병 6여단 조동택 준장과의 통화에서 "북방한계선(NLL)은 남북통일까지 우리의 영토선이자 평화선이다"면서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지난번 연평도 방문 때 보니 장병들 사기가 매우 높고 언제든 임전태세가 돼있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여러 장병들 덕분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앞서 이명박 대통령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전화통화를 갖고 "반 총장의 인류를 위한 활동으로 인해 대한민국 국격이 많이 높아졌다"면서 "세계 어려운 나라에게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지난 5년 동안 같은 기간 함께 일한 것이 큰 기쁨이었다"고 밝혔다.
반 총장은 "올해는 대임을 마치는 한 해인데 깊은 존경의 마음으로 축하를 드리고 향후에도 국제사회를 위해 계속 역할해주시길 바란다"면서 "임기 중에 한국이 선진대국으로 가는 큰 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홍도 해상을 지키는 목포 해경 3009호 김국성 함장, 한국전력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본부 이흥주 공사관리부장 등에게도 전화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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