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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첫날 125명 개성공단 출경-동아닷컴
- 관리자
- 2013-09-18 14:09:54
- 조회수 : 2,280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개성공단으로 남측 인원이 추가로 출경하는 등 추석 연휴동안 대부분의 입주업체들은 정상 근무할 예정이다.
통일부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이날 137명의 남측 인원이 125대의 차량을 타고 개성공단에 들어갈 예정이며, 242명의 인원이 189대의 차량을 이용해 남측으로 귀환한다.
추석 당일은 북한도 공휴일인 관계로 입출경이 이뤄지지 않을 예정이며, 20일에는 189명의 남측 인원이 출경하고, 111명이 남측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특히 20일에는 오는 25일부터 금강산에서 열리는 이산가족상봉행사와 관련 사전 선발대 20여명이 방북해 이산상봉행사 시 우리 상봉단의 숙소 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21일에는 147명이 출경해 183명이 돌아올 예정이며, 연휴 마지막날이자 일요일인 22일에는 개성공단으로 출경하는 인원은 없고, 금강산 출경 통로인 동해선을 이용해 21명이 북한으로 올라간다.
한편 재가동 사흘째를 맞은 개성공단은 현재 55~60%의 생산 가동률을 보이고 있으며, 추석 연휴를 지나는 동안 가동률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개성공단 관리위원회 직원들은 추석 연휴기간 개성공단에 남아있는 우리측 주재원들과 합동으로 차례를 지낸다.
통일부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이날 137명의 남측 인원이 125대의 차량을 타고 개성공단에 들어갈 예정이며, 242명의 인원이 189대의 차량을 이용해 남측으로 귀환한다.
추석 당일은 북한도 공휴일인 관계로 입출경이 이뤄지지 않을 예정이며, 20일에는 189명의 남측 인원이 출경하고, 111명이 남측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특히 20일에는 오는 25일부터 금강산에서 열리는 이산가족상봉행사와 관련 사전 선발대 20여명이 방북해 이산상봉행사 시 우리 상봉단의 숙소 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21일에는 147명이 출경해 183명이 돌아올 예정이며, 연휴 마지막날이자 일요일인 22일에는 개성공단으로 출경하는 인원은 없고, 금강산 출경 통로인 동해선을 이용해 21명이 북한으로 올라간다.
한편 재가동 사흘째를 맞은 개성공단은 현재 55~60%의 생산 가동률을 보이고 있으며, 추석 연휴를 지나는 동안 가동률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개성공단 관리위원회 직원들은 추석 연휴기간 개성공단에 남아있는 우리측 주재원들과 합동으로 차례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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