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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강성국가 건설에 당 세포 매우 중요…세계 놀라게 할 기적 이룰 수 있다"-조선닷컴
- 관리자
- 2013-01-30 09: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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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정은이 28일 열린 당세포 비서대회 개회사를 통해 "김정일의 유훈에 따라 소집된 뜻깊은 대회다"라며 "당을 조직적·사상적으로 강화하고 당과 인민의 연대를 굳건히 해 1000만 군·민을 강성국가 건설에 힘차게 조직·동원하는데 있어 당의 말단 기반조직이며 당 정책 관철을 위한 척후부대인 당 세포의 임무가 매우 중요하다 "고 호소했다고 일본 지지 통신이 북한의.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29일 전했다.
김정은은 또 또한 "당 세포까지 확실히 하고 있으면, 군대와 인민을 분발시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기적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은는 그러나 국제사회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강행할 것임을 예고한 3차 핵실험은 언급하지 않았다고 교도 통신은 보도했다.
당세포 비서대회에 참가하는 비서는 20명 이하로 구성된 노동당 최말단 사회 조직인 당세포들의 책임자로 여러 사회 조직에 당 정책를 홍보하는 행사를 담당하고 있다. 한편 2007년 10월 이후 5년3개월만에 열린 제4차 당세포 비서대회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정은의 고모부인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등 군과 정부 고위 간부들이 참석했다.
김정은은 또 또한 "당 세포까지 확실히 하고 있으면, 군대와 인민을 분발시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기적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은는 그러나 국제사회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강행할 것임을 예고한 3차 핵실험은 언급하지 않았다고 교도 통신은 보도했다.
당세포 비서대회에 참가하는 비서는 20명 이하로 구성된 노동당 최말단 사회 조직인 당세포들의 책임자로 여러 사회 조직에 당 정책를 홍보하는 행사를 담당하고 있다. 한편 2007년 10월 이후 5년3개월만에 열린 제4차 당세포 비서대회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정은의 고모부인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등 군과 정부 고위 간부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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