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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김일성대 입학 뒷돈 1만弗, 노동당 입당은 500弗...돈이면 다되는 북-조선닷컴한
- 관리자
- 2013-11-13 09:15:23
- 조회수 : 2,781
북한에 “돈이면 뭐든지 된다”는 황금만능주의가 퍼지고 있다.
출세 코스인 노동당 입당은 농촌 출신은 미화 300달러, 공장·기업소 노동자나 군인은 500달러 정도를 당 간부에게 뇌물로 주면 가능하다.
대학 입학도 돈을 통하면 가능하다.
북한 내부 사정에 밝은 정부 소식통은 “평양의대는 1만달러, 김일성대 법학·경제 등 인기 학부는 5000~1만달러, 김원균 평양음악대 등 예체능 계열은 1만~2만달러 선에서 거래된다”고 말했다. 해외 파견 근로를 위해서는 3000달러 정도가 필요하다.
범죄를 저질러도 돈으로 해결한다.
탈북자 B씨는 “최근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한국 영화를 보다 걸린 주민이 2년형을 받고 강원도 소재 교화소에 갔지만 돈을 내고 3일 만에 풀려났다”며 “교화소 간부들이 돈을 제일 잘 번다”고 했다.
출세 코스인 노동당 입당은 농촌 출신은 미화 300달러, 공장·기업소 노동자나 군인은 500달러 정도를 당 간부에게 뇌물로 주면 가능하다.
대학 입학도 돈을 통하면 가능하다.
북한 내부 사정에 밝은 정부 소식통은 “평양의대는 1만달러, 김일성대 법학·경제 등 인기 학부는 5000~1만달러, 김원균 평양음악대 등 예체능 계열은 1만~2만달러 선에서 거래된다”고 말했다. 해외 파견 근로를 위해서는 3000달러 정도가 필요하다.
범죄를 저질러도 돈으로 해결한다.
탈북자 B씨는 “최근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한국 영화를 보다 걸린 주민이 2년형을 받고 강원도 소재 교화소에 갔지만 돈을 내고 3일 만에 풀려났다”며 “교화소 간부들이 돈을 제일 잘 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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