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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소식 ) 간첩행위로 몰아 처형
- 관리자
- 2012-02-16 15:02:39
- 조회수 : 2,734
2월 11일 북한에서 전해온 소식에 의하면 김정일이 죽은 애도기간에 중국과 전화 통화를 하고 애도기간 소식을 외부에 유포했다는 이유로 양강도 혜산 연풍동 38반에 사는 신발공장 자재과 책임부원과 아내를 간첩혐의로 긴급체포하였다고 한다.
신발공장 자재과 부원인 아버지가 간첩혐의로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세간나가 시내에 살고 있는 아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평양에 가있는 아들은 평양에서 추방되어 행적을 알 수 없다고 한다.
북한 보위부는 이번 애도기간에 내부정보 유출을 막고 내부 소요를 막으려고 10명이상씩 조를 무어 집중적으로 단속을 진행하였는데 그 때로 부터 지금까지 그들 부부를 꾸준히 감시를 해오다가 체포하였다고 한다.
체포된 책임부원은 오랜 기간 자재과 부원을 하면서 일을 잘해 부서에서나 공장에서 인정해주는 성실한 일꾼이었다고 한다.
북한 보위부는 현재 이들 부부를 조사 중에 있으며 조사가 끝나는 대로 곧 처형 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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