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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北매체의 중국 비난, 제재·압박 효과 증거"
- 관리자
- 2017-05-04 16: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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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최자윤, 이태호]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미 양국이 긴밀한 공조 하에 북핵 해결을 위한 대 중국 견인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지금의 대북 제재·압박 캠페인에 중국이 건설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최근 북한 언론의 반응은 대북 제재·압박 캠페인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진단했다.
조 대변인은 또 북한 매체가 중국을 직접 거명하며 '레드라인'을 언급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북중 관계 붉은 선(레드라인) 넘고 있다 (PG)[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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