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단체동정] 대한민국 공격한 김정일, 김정은을 포격하자!
  • 관리자
  • 2010-12-21 09:27:59
  • 조회수 : 3,789
bfacc6f2b5b5c6f7b0ddc0fcb4dcb3afb8aeb4c2_b9dabbf3c7d0b4ebc7a5bacfb9cec0fc.jpg 
<연평도 포격의 진상을 밝힌 전단을 북한에 날려 보내는 자유 북한운동연합 대표 박상학과 북민전 성원들, @자유북한방송>

18일 오후 1시 연평도에서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박상학 외 3명(북한인민해방전선)이 참석 하에 지난 연평도 포격 만행의 실상을 북한 주민들에게 알리는 대북전단 20만장을 북으로 날려 보냈다.

지난 11월23일 천안함 폭침도발에 대한민국 주민들의 분노가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김정일과 27살의 철부지 아들 김정은 역적패당들은 백주에 황해남도 해주시 앞바다에 위치한 연평도의 민간인 거주 지역에 대한 무차별 포격을 가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다.
 
 NLL(서해바다 북방한계선)에서 김정일이 도발한 1, 2차 연평해전과 대청해전, 천안함 폭침에 이어 또다시 연평도 민간인들까지 살육한 김정일의 잔악한 무력공격은 민족의 반역자들이 짖어대는 ‘우리민족끼리’와 미친 김정일과의 평화공존이 얼마나 위험하고 교활한 거짓과 위선이었는지를 현실로 증명했다.
 
어린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교실에서 불과 십 여 미터밖에도 폭탄이 떨어졌으며 군인 2명과 민간인 2명이 사망했으며 170여발의 포격으로 인해 5천만 국민은 물론 전 세계가 분노하고 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조선중앙TV와 방송들에서는 우리 군대가 먼저 ‘북조선 영토를 공격했다며 이에 대한 반격으로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침략을 격퇴했다고 거짓 선전 선동을 하고 있다.
 
연평도에는 김정일이 두려워하는 미국 군인들이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는다. 북한 주민들을 위해 아무것도 해놓은 일이 없는 27살짜리 살찐 아들에게 정권세습을 위해 민족을 겨냥한 무모한 도발이 무지한 아들의 치적 쌓기란 말인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대를 이어 온 대한민국에 대한 침략과 테러행위를 꼽자면 헤아릴 수 없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5시 대한민국을 불의에 침략하고 3일 만에 서울을 침탈하고도 남한의 침략했다고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했다.
 
7살 철부지 어린이에게 물어보라, 침략당한 쪽이 반대로 침략자의 수도를 3일 만에 점령한 전쟁이 인류역사에 언제 어디에 존재했던가? 1968년 1월 21일 김신조를 비롯한 31명의 무장공비들을 침투시켜 서울 청와대를 기습 시도했고 1967년 1월 19일 해군 당포함(56함)초계함 북괴의 해안포에 격침당했고 1974년 8월15일 문세광을 시켜 광복절 경축행사장에서 대통령 박정희를 암살하려고 하다가 영부인 육영숙 여사를 총상을 입혀 살해했다.
 
1976년 8월 18일 판문점에서 도끼로 살인을 저질렀으며 1983년 10월 9일 당시 전두환 대통령의 서남아 대양주 6개국 공식 순방 첫 방문국인 버마(현 미얀마)의 아웅산 묘소에서 폭탄을 터뜨려 장관 차관을 비롯한 대통령의 공식 비공식 수행원17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중경상을 입혔다.
 
1987년 11월 9일 바그다드에서 서울로 가던 대한항공 KAL기 858편 보잉707기를 가미안마 근해에서 노동당 35호실(대외정보조사부)공작원 김승일과 김현희(현재 서울에 생존)에 의하여 공중폭파, 한국인 노동자 93명과 외국승객 2명, 그리고 승무원 20명 등 115명 전원이 희생되었다.
 
2008년 7월 11일 금강산을 관광하던 박왕자 씨를 조준 사격으로 사살하고도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금강산 관광중단의 책임을 대한민국에 전가하는 희세의 살인마로 김정일인데 이런 미친 살인마에게 달러를 바치려고 희생을 무릅쓰고 북한지역으로 관광 갈 바보는 단 한명도 존대재하지 않는다.
 
오늘도 김정일은 고문과 학살, 굶주림을 피해 중국으로 건너간 탈북자들을 강제 북송해 '반역자'로 공개처형하고 있으며 탈북자들 속에 간첩을 침투시켜 황장엽 선생을 비롯한 '봉건적 세습' 수령절대독재, 김정일 선군독재, 타도를 위해 싸우는 탈북자들을 암살하려고 했으며 510여명의 대한민국 어부들과 국민들을 나포해 북한으로 끌고 가 간첩으로 처형했거나 정치범수용소로 끌고 갔다.
 
대한민국 국헌과 국군, 국민에 대한 김부자의 극악무도한 백색테러행위를 우리는 더는 거짓의 '민족공조'와 '우리끼리'에 얽매어 눌리거나 외면하거나 방관하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오늘부터 분연히 일어나 대한민국의 영도인 '연평도'포격의 명령자, 지위자 원흉인 인류공동의 주적 김정일과 김정은을 단호히 응징하기 위해 행동할 것이며 다시는 이 땅에서 김정일, 김정은과 같은 대를 이은 악마가 기생하거나 발붙일 곳을 없앨 것이다.
 
김부자의 잔인한 폭정에서 신음하는 사랑하는 2천만 북한 동포여 일어나라! 당신들의 생존권과 인권과 자유를 박탈한 당신들의 부모형제를 굶겨 죽인 김정일 당신들의 진정한 조국 대한민국을 침략하려는 김정일, 정은을 인민의 이름으로 처단하라!
 
자유의 여명이 밝아오고 있다. 불치의 병에 걸린 김정일은 곧 고통스러운 개죽음을 맞을 것이다!
 
선대로부터 악한 짓거리만 배운 김정은도 아비의 죽음과 함께 3대 세습도 끝장날 것이다!
 
대한민국은 기어이 천안함과 연평도를 공격한 김정일, 정은을 포격하리라!
 
탈북자들의 전위대 "자유북한운동 연합" (북한인민해방전선)
 
한광복 인턴기자 lbr-109@nate.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